디즈니+ (K-drama) GRID - 그리드 10화 리뷰

 

 

출처:디즈니+

그리드 10화 리뷰

디즈니 플러스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K-Drama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드 앞편에서든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후반부에선 재미있어서 그다음 편 나오길 목 빠지게 기다렸었습니다. 드디어 시즌 1이 제10화로 끝이 났습니다.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마무리로 끝이 났지만 아마 시즌2도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출처:디즈니플러스

10화 리뷰

9화에서 유령을 잡으려고 김마녹을 관리국에서 잡아들이지만 일부러 놓아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김마녹이 권새하를 죽이게 됩니다. 그러나 유령이 시간을 다시 되돌려 같은 상황이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벽을 죽이려는 찰나 유령이 개입하게 되어 또다시 새벽 대신 권새하가 죽음을 맞습니다. 권새하를 살리려 하지만 여자 유령과 한 명의 남자 유령이 권새하의 죽음을 막지 않습니다. 

권새하의 죽음 뒤 시간이 흘러 1년이 지났습니다. 조금 급작스런 결론이긴 하지만 새벽은 딸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미래의 유령인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 1년 동안의 사건은 다루지 않아 조금 급작스런 결론이라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시즌2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또한, 새벽과 아이 그리고 새벽의 전 남편이 갑작스레 나타나 이들을 대피시킵니다. 그곳에는 유령과 권새하가 나옵니다. 그리고 10화는 막을 내립니다. 

디즈니+ (K-drama) 그리드 - GRID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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