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18화 요약 [등장인물 / 환혼 여주교체 / 시즌2]

환혼은 tvN에서 방영하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합니다. 환혼 술이라고 불리는 영혼을 바꾸는 주술로 인해서 운명이 바뀌어 버린 주인공들이 운명을 개척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정소민이 낙수(무덕이) 역을 맡았고 배우 이재욱이 장욱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환혼 18화

출처:넷플릭스

무덕이는 왕의 제안으로 얼음돌로 자신의 목숨을 바쳐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것을 실험하기 위해 진요원 원장에게 죽을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잠시 정신을 잃은 낙수에게 진부 연의 영혼이 다시 돌아옵니다. 진요원 원장인 진호경에게 무덕이가 어머니라고 이야기하고 정신을 잃습니다. 진호경은 그제야 무덕이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는 듯 보입니다. 소이는 이를 보고 얼음 돌을 없애려 우산으로 얼음 돌을 휘두르게 되지만 얼음 돌은 회오리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것인지 정진각에 있는 젊은 술사들이 결계 안에 갇히게 됩니다.

 

세자와 장욱 그리고 젊은 술사들이 결계 안에 갇혀서 있습니다. 무덕이는 진부 연의 혼과 마주하여 대화를 나누게 되고 얼음 돌의 결계 안에 있으므로 낙수의 능력을 되찾게 됩니다. 18화는 조금 내용을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도 하였지만 결계가 쳐진 이유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진 각안에 숨어있던 환혼인 강객주가 술사들의 영혼을 먹으며 힘을 찾아갑니다. 결계 안에서는 술사들의 술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환혼인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소이가 결계안으로 함께 들어와 환혼인 강객주와 마주하여 죽을 위험에 처하자 순사들을 넘겨 자신의 목숨을 유지합니다. 서율을 좋아하는 소이가 무덕이를 환혼인에게 넘기려 함정을 파지만 소율이 대신하여 간다는 사실을 알고 소이가 서율을 막으려 환혼인에게 가게 됩니다. 서율이 환혼인과 싸우지만 술력을 사용할 수 없어 서율이 다치게 됩니다.

장욱이 환혼인을 밀실로 유인하기 위해 가게 되고 이를 무덕이가 알게 되면서 무덕이가 자신의 칼을 들어 장욱을 구하러 갑니다. 밀실의 문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서 무덕이가 환혼인을 보게 됩니다. 장욱이 죽었을 거라 생각한 무덕이는 환혼인을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밀실로 환혼인을 유인하고 밀실 밖에 있던 장욱이 무덕이가 낙수의 힘을 되찾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덕이는 장욱에게 칼을 겨누어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칼을 거두고 그다음 결정을 장욱에게 해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면서 18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제 단 2회만을 남긴 환혼 드라마입니다. 시즌2가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시즌1을 어떻게 마감할지 남은 2회 차의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등장인물

출처:네이버

환혼 여주교체

출처:넷플릭스

시즌2

환혼 시즌2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옵니다. 환혼 술을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진부연 몸에 낙수의 영혼이 같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즌 2에서는 낙수가 진부 연의 몸에서 나올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여주 교체가 이루어져 촬영이 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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